조연주 기자
2024.02.22 17:13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 부적격자를 발표했다. 운동본부는 22일 "공공의료 확충과 내실화, 국민건강보험 강화에 걸림돌이 되는 부적격자들"이라고 전했다. 원희룡, 박정하, 강기윤, 이명수, 윤희숙(이상 국민의힘), 전혜숙(민주당) 등 6명을 핵심 공천 부적격자로, 총 32명(국민의힘 14명, 민주당 16명, 새로운미래 1명, 무소속 1명)이 부적격자로 지목됐다. 자세한 부적격자 명단과 지목 사유는 여기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운동본부는 명단을 발표하며 “크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