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주·강현주 기자
2024.03.14 14:20
22대 총선을 앞두고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추진을 촉구하는 노동시민사회의 '공공에너지선언'이 나왔다. 노동조합, 기후환경단체, 진보정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기후정의동맹, 노동당, 녹색당, 녹색정의당, 녹색연합, 발전노조, 발전비정규직 전체대표자회의,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진보당, 청소년기후행동)이 14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요구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공공에너지선언에는 전국의 58곳의 노동조합과 사회단체, 그리고 130명의 개인들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공공재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