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주 기자
2023.05.03 22:54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한국 사회를 경제, 사회복지, 노동, 권력기관 운용, 기후·생태, 식량·농업, 남북·대외관계, 젠더·사회적 차별, 재난·안전, 시민사회·언론 등 10개 분야로 나누어 돌아본 결과, "고쳐서 쓰긴 어렵다"는 한숨섞인 진단이 나왔다.13개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연대체들은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윤석열 정부 1년 평가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폭주에 제동을 걸고, 한국사회가 놓인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