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기자
2021.03.19 09:07
민주노총이 18일 오전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필수노동자 보호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은 지난 11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필수노동자의 현장 상황을 기자간담회를 통해 알려낸 바 있다. 코로나19 상황은 정부의 4차 지원 대책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여전히 고용불안, 감염위기, 과로, 차별이 만연해 있다 이에 민주노총은 당사자인 요양서비스노동자, 택배노동자, 돌봄노동자, 온라인배송노동자, 환경미화노동자, 생활폐기물노동자, 방문간호사, 수도검침원필수노동자, 우편노동자, 교통시설노동자, 운수노동자 등 다양